크로플1 홈플러스 크로와상생지로 크로플 뚝딱 집콕만 하다보니 400번 젓는 달고나커피, 1000번젓는 오믈렛등 카페에 가지 못하는 설움을 집에서 풀고 있었는데 요즘은 또 한참 크로플에 빠져있다. 홈플러스에서 가끔씩 대용량 크로와상생지를 반값하는데 그럴때마다 사서 냉장고에 쟁여놓고 크로와상이며 크로플이며 신나게 굽고있다. 지난달에도 오전에 품절이 된걸 지역카페에 수소문해서 겨우 한봉지를 사서 정말 시간날때마다 크로와상도 굽고 크로플도 구워가며 집에서나마 홈카페를 즐기고 있다. 주말에는 브런치라며 거의 매주 크로플과 크로와상을 즐기고 있는데 슬슬 위에 다른 토핑을 곁들여서 좀더 카페처럼 만들어보고 싶은 욕심도 생기는 중. ...브런치라고 했는데 이날은 정말 크로와상에, 크로플에, 바나나와 사과까지 인간적으로 너무 과한거 아닌가 했는데 남편과 나는 내린.. 2021. 1. 19. 이전 1 다음